[날씨 소사] 작년 부산 첫 화이트 크리스마스 입력2006.04.03 01:56 수정2006.04.03 01: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01년 12월25일은 부산 지방에 2.2㎝의 눈이 내렸다. 이것은 부산 지방이 1904년 기상관측 이후 약 1백여년만에 처음으로 맞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다. 서울 지방의 경우 최근 20년동안 네 번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있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01년 2.7㎝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단횡단을 처벌하자는 게 자동차 회사 아이디어라고? [서평] 우울과 자기 혐오가 만연한 시대, 어쩌면 요즘 사회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스스로를 싫어하게 만들고 있는 건 아닐까.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데번 프라이스는 저작 <수치심 버리기 연습>에서 '체제적 수치심... 2 세계적 건축가 헤더윅 “요즘 건물 따분해, 너무 따분해” [서평] “따분하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토마스 헤더윅이 현대 도시와 건축물에 내린 평가다. 그는 자신이 쓴 <더 인간적인 건축>에 이렇게 썼다. “따분한 풍경... 3 "손가락 춤을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옮기는 공연, 어떠세요" "관객이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도록 하는게 이번 작품의 목표예요. 관객이 춤추고, 울고, 이야기하는 것처럼요." 손가락 춤으로 삶과 죽음, 사랑을 담은 예술극 <콜드 블러드>의 연출가 자코 반 도마엘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