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앤씨는 24일 대구시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실시한 대구지하철 2호선 통신설비 공급권 입찰에서 협력파트너인 SKC&C가 공급권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통신설비는 디지털광전송설비,사령전화설비,화상전송설비 등으로 뉴씨앤씨가 부담하는 총 공급규모는 70억-80억원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4년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