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보통주 46만8천998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신주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내년 1월2일이다. 신주권은 내년 1월16일 교부돼 17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파산자 고려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