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北核 해결 협력" .. 盧당선자에 축하 전화 입력2006.04.03 01:56 수정2006.04.03 01: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24일 오전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로부터 당선 축하 전화를 받고 취임 후 가급적 빨리 만나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노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 후 조속히 만나기를 희망했고 노 당선자도 동감의 뜻을 표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크가 쫑코돼 저도 당황"…정청래, 조국에게 사과한 이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사과했다. 그가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조 대표를 언급하며 빈자리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다.정 의원은 21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2 서먹해진 김정은과 시진핑?…축하 답전에 '협력' 빠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9절(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을 맞아 축전을 보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답전을 보냈다. 다만 예년과 달리 '협력' 등의 표현이 빠져 소원해진 북중관계를 보여주는 게 아니... 3 '정면돌파' 택한 홍명보…국회서 대표팀 감독선임 논란 입 연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의 핵심 인물인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 총괄의사가 국회에 간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오전 10일 홍명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