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헨즈는 충남 공주공장을 10억8천만원에 매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고정자산의 장부가액은 6억9천4백만원이다. 회사는 2002년도와 2003년도 추정손익 구조가 원재료가격 및 기타 제조원가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판매단가의 상승이 뒤따르지 않아 회사 전체의 손익구조 악화 및 재무구조 부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보유 고정자산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