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27일) '베스트극장' ; '결혼합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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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MBC 오후 9시55분)=기수와 유경,기철은 같은 대학을 다니며 함께 어울렸던 사이다.
유경은 기수를 좋아했지만 유경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기수는 유경을 떠나보냈다.
평소 유경을 좋아했던 기수의 형 기철은 유경과 결혼했다.
기수는 사업이 파산한 후 갈 곳이 없어 기철의 집으로 들어간다.
유경과 기철은 기수를 껄끄러워한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5분)=한창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에게조차 야간노동을 강요했던 전남 무안의 한 공장.
다시 공장을 찾았을 땐 노동청에서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학교로 돌려보내 달라는 통고서를 보냈다.
그러나 2주가 지난 후에도 아이들의 모습을 학교에서 볼 수 없다.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알아본다.
올 한 해 동안 방영된 주요 내용도 정리한다.
□결혼합시다(KBS2 오후 9시25분)=최종회.
오 여사는 송백이 전처의 제사를 지내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오 여사는 송백에게 앞으론 편하게 지내라고 위로한다.
채경이 시현과 함께 약혼식을 올리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말하자 오 여사는 섭섭해한다.
드디어 '아름다운 만남'의 창립 기념일날.
오 여사는 송백에게 사장 자리를 양보한다.
잠시 후 채경과 시현의 깜짝 약혼식이 치러진다.
□봉두완의 진단 2002(iTV 오후 8시20분)=국민통합추진회의 시절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인연을 맺은 김원기 고문.
그는 노무현 당선자의 정치적 스승이자 조언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노 당선자의 승리에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 받는 김 고문을 초대해 대선 레이스에서 있었던 후일담을 들어본다.
개혁파 의원들의 해체 요구로 새로운 변화에 직면해 있는 민주당의 쇄신방향에 관한 견해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