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태경화학이 내년 1월말 이후 거래소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태경화학은 지난 10일 제출된 유가증권신고서가 효력 발생됨에 따라 보통주 368만주 일반 공모증자 및 거래소 상장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 1월7일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1월16,17일 일반 및 우리사주조합 배정분 청약을 거쳐 1월24일 거래소 주식 신규상장을 신청키로 했다. 주간사는 메리츠증권이며 인수회사는 동양종합금융 대우증권 현대증권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