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2:01
수정2006.04.03 02:03
새롬기술은 종합인터넷 서비스기업인 프리챌과 프리챌 자회사인 드림챌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롬기술은 이들 기업 경영권 인수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이들 두 회사의 지분 매수 및 프리챌의 신주발행을 통한 경영권 인수 작업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새롬기술측은 우선 전제완 전 대표이사 등이 보유하고 있는 프리챌 주식의 일부와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드림챌 주식의 일부를 각각 매수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