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엔터테인먼트는 삼성문화컨텐츠 전문투자조합에 2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은 총규모 95억원으로 삼성벤처투자주식회사가 업무집행조합원이다.조합은 연간 10% 이상의 기준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우엔터테인먼트외에 문화관광부 45억원,농협중앙회와 삼성벤처투자가 각각 15억원씩 출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