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前총장 '태평양' 복귀 입력2006.04.03 02:01 수정2006.04.03 02: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의자 사망'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명재 전 검찰총장이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로 복귀했다. 이 전 총장은 서울고검장으로 있던 지난 2000년 5월 검찰 정기인사를 앞두고 후배들을 위해 용퇴한 뒤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일해오다 올 1월 검찰총수로 발탁됐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류품 인계…시신 인도 준비 완료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유류품을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인계 절차가 시작된다. 참사가 발생한 지 닷새 만이다. 2일 유가족 대표단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 널려 있던 희생자들의 물품... 2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첫 발인…유족 인도 시신 중 9명 제주항공 참사 발생 닷새째인 2일 희생자 첫 발인이 진행됐다.이날 오전 광주 한 장례식장에서 A씨의 발인식이 열렸다. A씨는 179명의 사망자 중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수습돼 지난달 30일부터 장례를 치러왔다.고향을... 3 "두려웠다"…4년 전 대마초 흡연 숨기고 활동한 배우의 고백 배우 한도우가 대마초 흡연 후 자숙 없이 활동을 이어와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일주일 만에 입을 열었다.한도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기사가 처음 나갔을 때, 저는 두려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