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모델링회장 조충홍씨 입력2006.04.03 02:01 수정2006.04.03 02: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리모델링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조충홍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조 회장은 지난 6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장을 지냈다. 현대리모델링은 현대건설에서 분사한 상업용 건물 전문 리모델링 회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0억 넘겠네"…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또 '신고가' 터졌다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동안 시장 침체로 거래가 없었던 대형 가구를 중심으로 신고가 경신이 반복되면서 가격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연이은 신고가에 5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 2 '마지막 기회' 세종 3억 줍줍에 57만명 '북적'…오늘은 4억 줍줍 약 3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세종시 아파트 무순위 청약(줍줍) 모집에 57만명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렸다. 제도가 개편되기 전 마지막 기회를 노리는 신청자가 몰린 결과다.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세... 3 "예상 못 했는데 무슨 일"…3777억에 새 주인 찾았다 '대박' [집코노미-집집폭폭] 전국 철도망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이 최근 수서역세권 내 토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개발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려운 부동산 경기 속에서 개발 능력을 입증하며 ‘팔방미인&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