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실시된 7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1만4천8백52명이 응시해 1천9백62명(13.2%)이 합격했다. 최고 득점자는 전과목 평균 90점을 얻은 김수현씨(32·여)가 차지했으며 여성합격자는 3백33명(16.9%)이었다. 합격자 명단은 27일 시·도 및 시·군·구청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