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특수 관계인 거래 불성실공시 급증 입력2006.04.03 02:01 수정2006.04.03 02: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 기업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과의 거래내용을 뒤늦게 공시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6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 기업의 불성실공시 건수는 42건(31개사)으로 작년 71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당 평균 불성실공시 건수도 0.05건으로 작년 0.1건에 비해 50%나 줄어들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약·바이오 업계, 올해 고환율로 R&D 자금난 우려 높아져"-키움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우려하는 종사자들이 작년보다 많아졌다. 고환율로 인해 해외 임상 개발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됐다.키움증권은 헬스케어 산업계 종사자, 기관 펀드매... 2 "원·달러 환율, 하락 재료 없어…상반기 원화 약세 압력↑"-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일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올 상반기 대내외 원화 약세 압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1분기 평균 환율 전망을 144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이 증권사 문다운 연구원은 "지난해 12... 3 "美 전력수요 연평균 27% 증가 전망…데이터센터株 매출 확대"-NH NH투자증권은 2일 데이터센터 밸류체인과 관련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의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연평균 13~27%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이 증권사 이민재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 산하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