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북핵 리스크 등에 눌려 약세장이 지속됨에 따라 참가자 전원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대우증권 이상문 연구위원이 -1.90%로 선방하며 주간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참가자중 절반은 손실폭이 10% 이상에 달했다.

삼성투신운용 임창규 펀드매니저가 2위(대신증권 나민호 투자정보팀장)를 1백%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어 사실상 1위를 확정지었다.

임 펀드매니저는 지난주 6% 이상의 손실을 봐 아쉽게도 누적수익률은 1백90%대로 내려 왔다.

또 거래일을 30일 하루만 남겨 놓고 있어 나 팀장과 이 연구위원이 2,3위를 차지할 것이 유력하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