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격은 7백㎖ 1병 기준으로 21년산이 15만7백원,30년산이 82만5천원이다.
하이스코트는 "이번 제품 출시로 랜슬럿은 지난 9월 발표한 12년산,17년산과 함께 모든 수령의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12년산과 17년산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21년산과 30년산은 주로 상류층 고객을 겨냥한 선물용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특히 30년산 랜슬럿을 수출용 위스키로 키운다는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