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 전용관 3곳 선정 ..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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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서울 대학로의 하이퍼텍 나다,서울 종로구 관훈동의 미로스페이스,광주시 동구 충장로의 광주극장을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지정했다.
영진위는 지난달 예술영화 전용관 사업 신청자를 접수한 뒤 사업능력 등을 심사해 6개사 가운데 이들 3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예술영화 전용관은 연간 상영일수의 5분의3 이상 예술영화를 상영해야 하며 전년도 관객 점유율의 절반에 해당하는 액수를 운영 보조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예술영화 여부에 대한 판단은 영진위의 예술영화인정 심사소위원회가 맡는다.
영진위는 지난달 예술영화 전용관 사업 신청자를 접수한 뒤 사업능력 등을 심사해 6개사 가운데 이들 3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예술영화 전용관은 연간 상영일수의 5분의3 이상 예술영화를 상영해야 하며 전년도 관객 점유율의 절반에 해당하는 액수를 운영 보조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예술영화 여부에 대한 판단은 영진위의 예술영화인정 심사소위원회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