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충무로역사의 영상센터 활력연구소가 최근 독립영화 전용 '활력 비디오방'을 열었다.

'활력 비디오방'은 각종 영화 관련단체에서 추천받은 4백여편의 국내 독립영화를 비롯 국내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비디오아트 뮤직비디오 CF 등 1천여편의 영상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러닝타임이 10시간을 넘는 다큐멘터리 '쇼아'나 클리오상 수상작 등 해외 희귀 CF도 보여준다.

DVDㆍVHS 겸용 데크 4대,DVD 전용 데크 2대,LCD 모니터 6대에 헤드폰과 변형가능 소파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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