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소사] 1981년 '서설'은 폭설 입력2002.12.31 11:31 수정2002.12.31 11: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예로부터 새해 첫날에 오는 눈은 그 기운이 상서롭다고 하여 "서설(瑞雪)"이라고 불렀다.1981년에는 서설이 내렸지만 실상 폭설쪽에 가까웠다.수원 21.9cm,서울 17.8cm 등 중부지방 전역에 10~20cm 가량이 쌓였다.내린 눈은 도로위에서 얼음으로 변하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일으켜 상서로움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손석구·류승룡·강풀…'디즈니 스타들' 한 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플랫폼 마다 유독 찰떡궁합인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무려 6개의 넷플릭스 작품에 참여한 배우 박해수, '스위트홈'의 송강, '더글로리... 2 "의대 논술 봐야 하는데 어떡해요"…날벼락 떨어졌다 [이슈+] "전날 저녁 서울에서 출발해 대전 친척 집에서 하루 묵고, 시험 당일 오전에 여유롭게 출발하려고 합니다."서울에 거주하는 대학교 2학년 윤모씨(21)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다시 치렀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 3 '소설' 금요일 큰 추위 없을 듯…낮 최고 16도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설(小雪)인 금요일엔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6도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