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31일 이사회를 열어 유광준 상무와 신길수 상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8명의 임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유 부사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태평양건설을 거쳐 1982년 두산건설에 입사했다.

신 부사장은 한양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77년 두산건설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