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리커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간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불화가 전혀 없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없다"며 "현재 한국 대통령이나 대통령 당선자 누구와도 갈등이 없다"고 부연했다.
그는 북한에 대한 제재 조치와 관련,"이 시점에서 누구도 제재 부과를 제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광철 워싱턴 특파원·홍영식 기자 g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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