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한파 .. 서울 아침기온 영하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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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1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춘천 영하 10도,청주 영하 8도,대전 영하 7도로 예상되는 등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3일 오후부터 전국이 꽁꽁 얼어붙어 주말과 휴일인 4∼5일까지 한파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 머물고,낮 최고기온도 영하 5도에 그치는 추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해안 지방에서는 흐린 날씨 때문에 해돋이 광경을 보기 힘들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기상청은 31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춘천 영하 10도,청주 영하 8도,대전 영하 7도로 예상되는 등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3일 오후부터 전국이 꽁꽁 얼어붙어 주말과 휴일인 4∼5일까지 한파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 머물고,낮 최고기온도 영하 5도에 그치는 추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해안 지방에서는 흐린 날씨 때문에 해돋이 광경을 보기 힘들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