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9:39
수정2006.04.03 09:41
일본 도쿄주식시장에서 도요타자동차가 NTT도코모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도요타가 시가총액 최대 자리를 되찾기는 지난 82년이후 처음이다.
도요타는 지난해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1151만5892엔을 기록, 1098만9420을 기록한 NTT도코모보다 앞섰다.
반면 지난해 시가총액 1위였던 NTT도모코는 전세계 IT 시장의 한 해동안 4조4,000억엔 감소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