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공정 장비전문업체 국제엘렉트릭코리아(대표 이길재)는 삼성전자로부터 1백20억원어치의 반도체 장비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3년 일본의 히타치국제전기와 합작으로 설립된 국제엘렉트릭코리아는 12인치 웨이퍼 50∼1백장을 한공정에서 처리하는 첨단 생산장비를 개발,내달에 삼성전자에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041)559-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