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대표 고현진)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임베디드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MS 본사의 임베디드 기술개발자들이 대거 방한,윈도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이용한 차세대 디바이스 디자인 및 개발현황 등을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온라인(www.besreg.com/seouldevcon/)으로만 받는다. 등록비는 1인당 2백달러이며 한 회사에서 5명 이상의 개발자가 동시에 참여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준다. 10일까지 등록하면 50달러를 깎아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