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연대, 민정계 주축 대의원 구성 대폭변경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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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소장파 원내외 위원장 모임인 미래연대는 3일 현행 민정계가 주축인 대의원 구성의 대폭 변경을 당 정치개혁특위에 공식 요구키로 했다.
미래연대 비대위 공동의장인 심재철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난 2일 미래연대 세미나에서 연령별·성별 대의원 수를 유권자 인구분포에 맞게 조정하고 인터넷 등을 활용,당이 젊은층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