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병렬 박진 의원은 3일 "정권교체기에 북한의 핵개발 문제가 위기상황으로 치달아 경제적·외교적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국익에 손상을 주는 배타적 반미감정이 확산되지 않도록 모두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