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회장 경영서적 발간 입력2006.04.03 09:41 수정2006.04.03 09: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황제 경영은 싫다'는 제목으로 고 최종현 SK 회장의 '인간경영'을 다룬 책이 나왔다. 저자는 SK그룹 비서실장을 지낸 정 도미노씨.정 전 실장은 이 책에서 "고 최 회장은 다른 재벌들이 '황제경영'과 '세계경영'으로 부산스러울 때도 '이익을 내지 못하는 경영자는 범죄자'라며 내실 경영을 고집했던 사람이었다"고 소개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정산 또 뱉어낼 뻔"…지금부터 이렇게 카드 써야 돈 번다 ‘13월의 월급’을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시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남아 있는 11월과 12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직장인의 ‘유리지갑’도 달라질 수 있다.연말... 2 "비건 자동차 됐어요"…'아이오닉5' 어떻게 변했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현대미국디자인센터 내 CMF(칼라·소재·마감) 연구실에 들어서니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물건들이 놓여있었다. 차량 색상이나 소... 3 "여보, 보일러 영수증 어디있어?"…꼼꼼히 챙겼던 이유 부동산을 팔면 이익 본 부분에 대해 양도세를 내야하는데 매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각종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이 과세 대상인 양도차익이 된다. 이 양도차익에서 3년 이상 보유 시 적용되는 연 2%씩 최대 30%의 장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