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금호그룹 본사에서 벨기에 페예노르트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월드컵 축구스타 송종국 선수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송 선수에게 국위를 선양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송 선수는 자신의 사인을 담은 축구공과 자서전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