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 부장검사)는 지난 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터폴을 통해 클로네이드사가 주장한 인간복제와 관련,한국 검찰에 수사공조를 공식 요청해 왔다고 5일 밝혔다. 미국 FDA가 요청한 수사정보는 클로네이드 한국지부와 바이오퓨전테크 등에 대한 수사상황,수사를 통해 드러난 미국 관련 부분 등이라고 검찰은 전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