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17.유지혜 14위 .. 세계탁구 남녀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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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볼(독일)과 장이닝(중국)이 세계탁구의 남녀 정상에 새롭게 올랐다.
볼은 최근 국제탁구연맹(ITTF) 인터넷 홈페이지(www.ittf.com)를 통해 발표된 남자단식 세계랭킹에서 누적점수 2천2백95점을 기록,2천2백94점을 얻은 종전 세계 1위 마린(중국)을 1점차로 제쳤다.
장이닝(누적점수 2천3백40점)도 5년 넘게 여왕으로 군림해온 왕난(중국·2천2백94점)을 끌어내리고 세계 여자탁구 1인자에 올랐다.
한편 한국 남자탁구의 유승민(삼성카드)과 오상은(상무)은 각각 세계 17위와 19위에 랭크됐고 여자는 유지혜(삼성카드)와 김경아(현대백화점),김무교(대한항공)가 세계 14위와 25위,33위로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