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은 0.01% 포인트 오른 연 5.10%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금리는 보합인 연 5.67%,한경KIS로이터 종합채권지수는 0.02포인트 오른 103.14를 나타냈다. 대기 매수세를 바탕으로 채권수익률은 내림세로 출발했지만 국고채 3년물 입찰결과가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보합권으로 돌아왔다. 재정경제부가 입찰에 부친 국고3년물 8천2백억원은 연 5.10%에 낙찰됐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