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9:46
수정2006.04.03 09:47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프랑스의 작은 도시 망통(Menton)에서는 제70회 레몬축제가 열린다.
망통은 남부의 유명한 휴양지로 빅토리아 여왕과 유명한 시인들이 자주 찾았던 곳으로 이 아담한 마을이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레몬축제 때문이다.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축제를 이어나가는데 올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동화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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