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지청.지원 '중랑구 신내동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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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과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이 이르면 오는 2005년쯤 중랑구 신내동 그린벨트 지역으로 옮겨간다.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소재 북부지원과 북부지청을 중랑구 신내동 360 일대에 새로운 청사를 지어 이전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시 박필용 도시계획과장은 "현 청사가 좁고 낡아 그린벨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의가 중랑구로부터 접수돼 지난달 초 건설교통부에 지역 현안사업으로 인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