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테크, 위장질환 개선식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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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식품 전문업체인 풀무원테크(대표 이규석)는 6일 기존 위장약보다 효능이 좋은 위장질환 개선식품 '생위보감'을 개발,이달 중 시판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생위보감은 풀무원기술연구소가 국책과제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박테리오신을 핵심 원료로 만든 것으로 박테리오신은 1급 발암인자이자 각종 위장질환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의 천적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또 "덕성여대 약대와의 공동 실험을 통해 위벽에 발생한 염증을 치유하는 기능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동의보감에서 효능이 입증된 익지인 진피 사인 등 생약성분이 함유돼 있어 오래 복용해도 부작용이 생기지 않으며 위장질환을 근본적으로 치유해준다"고 강조했다.
080-022-0085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