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은 0.01%포인트 오른 연 5.10%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금리는 보합인 연5.67%, BBB-등급도 전주말과 같은 연9.06%로 장을 마쳤다. 풍부한 대기 유동성을 바탕으로 채권수익률은 내림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주가반등의 지속성이 확인되고 특히 국고채 3년물 입찰결과가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보합권으로 돌아왔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