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BK 21' 사업 年 17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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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과학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두뇌한국(BK)21 사업단이 선정돼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1백70억원씩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7일 이런 내용의 'BK21 2003 신규사업 공고'를 하고 전국 대학으로부터 2월5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심사를 거쳐 3월부터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 지원액은 과학기술 분야 1백50억원, 인문사회 20억원이며 사업팀별 연간 지원액은 인문 사회 예체능 분야가 7천만원, 이학 농림 해양 수산 분야 1억4천만원, 공학 의학 분야는 2억원 내외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