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7일) 4일만에 하락 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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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5포인트(2.15%) 내린 47.68로 마감됐다.
전날 미국 나스닥지수 급등으로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단기상승에 따른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20일,60일 이동평균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한 데다 장중 나스닥선물이 하락반전,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외국인은 3일째 순매수(1백29억원)했으나 기관은 4일연속 순매도(1백29억원)했다.
개인은 4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강원랜드가 강보합권을 보였을뿐 KTF 기업은행 엔씨소프트 파라다이스 NHN CJ홈쇼핑 아시아나항공 등은 2∼4% 하락했다.
한빛소프트(8.68%) 새롬기술(7.74%) KH바텍(5.84%)의 내림폭도 컸고 액토즈소프트는 하한가까지 급락했다.
리더컴이 6일째,비젼텔레콤이 5일째 상한가 행진을 계속했고 전날 VDSL관련 신상품 출시를 공시한 코어세스도 3일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