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연 4%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3년짜리 국고채의 유통수익률은 0.05% 포인트 하락한 5.05%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수익률은 0.05% 포인트 내린 5.62%에 마감됐다. 한경KIS로이터채권지수는 0.07포인트 오른 103.21을 나타냈다. 국고채 수익률이 연 4%대에 근접하자 오후들어 추가하락세는 주춤해지는 모습이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