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론, 공동 대표이사에 고보상씨 선임 입력2006.04.03 09:48 수정2006.04.03 0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엔론은 7일 이사회를 열고 고보상 전 SK(주) 전무(55)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고 대표는 연세대 화공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74년 SK(주)에 입사해 화학사업팀장,윤활유사업 담당임원 등을 거쳤다. SK엔론은 SK(주)와 미국 에너지업체 엔론이 50대 50 지분으로 합작한 순수 지주회사로 대한도시가스 등 9개 도시가스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젠슨 황·손정의 "AI 슈퍼컴 같이 만들자"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와 손잡고 새로운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구축에 나선다.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13일 엔비디아의 최신 AI 반도체인 블랙웰을 장착한 슈... 2 세계 최대 용량 eSSD, SK하이닉스 출시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이 세계 최대 용량인 122테라바이트(TB)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를 출시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함께 양대 인공지능(AI) 메모리반도체로 꼽히는 eSSD 시... 3 "OPEC 감산 종료시 국제 유가 현 절반 수준까지 하락 전망" 석유 시장 전문가들은 석유 수출국 기구(OPEC+)가 내년에 감산 합의를 종료하면 원유 가격이 배럴당 30~40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현재 배럴당 72달러에, 미국 서부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