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소닉은 의료용케이블사업부 매각건과 관련,83만1천5백97주(8.08%)의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수청구가는 2천1백70원으로 주식매수비용은 18억원에 달한다. 이 회사는 매수청구된 주식 전부를 다음달 7일까지 자사주로 매입할 계획이다. 프로소닉의 자사주는 1백45만6천주(14.14%)로 늘어나게 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