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0일부터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한다. 이에 따라 예금금리가 △모아정기예금은 연 4.8% △두루두루 정기예금은 5천만원 미만 연 4.8%,5천만원 이상 연 4.9% △우리사랑 레포츠예금은 연 4.9%로 낮아졌다. 우리은행은 이번 금리인하는 예금보험료 0.1%포인트 인상과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