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L타임워너가 발행하는 '피플'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지난해 미국에서 발행된 잡지중 매출액 1,2위를 차지했다.


10일 미 출판정보사무국(PIB)에 따르면 피플은 지난해 3천6백98쪽의 광고지면을 통해 총 7억1천3백6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에 비해 8.8% 늘어난 규모다.


매출액 2위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전년대비 13%나 증가한 6억4천4백4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3위는 어드밴스퍼블리케이션이 발행하는 퍼레이드가, 4위는 시사주간지 타임이, 5위는 베터홈즈&가든즈에 돌아갔다.


또 워싱턴타임스가 발행하는 뉴스위크가 6위, 맥그로힐의 비즈니스위크는 10위에 올랐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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