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이 내달말부터 전국단위 공업협동조합에서 연합회로 전환된다. 금속가구조합 관계자는 "정부로부터 연합회 설립인가를 받았다"며 "오는 2월 말 총회에서 연합회 회장을 선출하는 등 임원진 구성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조합은 이미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4곳의 지역조합을 설립해 연합회 설립조건을 충족했으며 광주조합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