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금련, 내달 사단법인化 .. 외부인사 2~3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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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업 단체인 한국소비자금융연합회(한금련)는 내달중 현재의 협회조직을 사단법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한금련은 또 엽찬영 현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길성무 전 우학그룹 부회장을 포함한 2∼3명을 상대로 후임 회장 영입을 추진중이다.
이와 함께 강금식 전 공적자금관리위원장을 비롯 조찬형 국회법사위 전문위원과 김두익 금감원 분쟁조정위원, 유한수 전 전경련 전무, 황석하 한국미래경영연구소장,이규정(현 한국해양탐험대총재) 전 국회의원, 이택수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등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