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箱문학상에 소설가 김인숙씨 입력2006.04.03 09:59 수정2006.04.03 1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학사상사(대표 전성은)가 주관하는 제27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김인숙씨(40)의 단편소설 '바다와 나비'가 13일 선정됐다. 김씨는 이번 수상으로 상금 3천5백만원을 받는다. 한편 문학사상사는 '기수상작가 우수작상'을 폐지하고 '특별상'을 신설,첫 수상작으로 전상국씨(63)의 '플라나리아'를 선정했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59회 로또 1등 '3, 9, 27, 28, 38, 39'…12억8485만원씩 15일 제115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9, 27, 28, 38, 39'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23명이다.... 2 황현필 "尹 지지는 독재 추종" vs 전한길 "尹 복귀시켜야"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광주 금남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반 맞불 집회로 두쪽 났다. 특히 유명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 씨와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이 각각 탄핵 반대와 찬성 집회에 참... 3 "尹 석방" vs "尹 탄핵"…경찰 차벽 두고 두쪽 난 '금남로'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광주시 동구 금남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집회로 두쪽으로 갈라졌다.보수성향 기독교단체인 세이브코리아는 15일 오후 1시부터 금남로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