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생활속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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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착각
-남자들의 착각 1: 여자가 자기를 쳐다보면 자기한테 호감있는 줄 안다.
-남자들의 착각 2: 솔직히 나정도면 괜찮은 남자인줄 안다.
여자들이 싫다고 하면 다 튕기는 건 줄 안다.
-남자들의 착각 3: 못 생긴 여자면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의 착각 1: 남자가 자기한테 먼저 말걸면 관심있는 줄 안다.
-여자들의 착각 2: 남자가 자기가 가는 방향으로 가면 관심 있어서 따라오는 줄 안다.
-실연을 겪은 사람들의 착각: 자기 경우가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줄 안다.
자기가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아서 불쌍한 줄 안다.
-모든 아기들의 착각: 울면 다 되는 줄 안다.
-고등학생들의 착각: 앞사람 등 뒤에 누워서 선생님 안 보이면 선생님도 자기를 못보는 줄 안다.
-고3들의 착각: 대학때는 공부 안 하는줄 안다.
-대학생들의 착각 1: 자기가 철든 줄 안다.
-대학생들의 착각 2: 맘만 먹으면 A+ 받을 수 있을 줄 안다.
-공대 다니는 여자들의 착각: 쉽게 캠퍼스커플 되는게 자기가 잘나서 그런건줄 안다.
-담배피는 사람들의 착각: 맘만 먹으면 끊을 수 있을 줄 안다.
-수많은 사람들의 착각: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걸 남은 생각 못할 줄 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는 아닌줄 안다.
119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가 당황한 나머지 "야야.119가 몇 번이야" 하고 허둥지둥 물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삼촌이 소리쳤다.
"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놀부와 스님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감고 불경을 외웠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