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5일) '올인' ; '와 e멋진 세상'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와 e멋진 세상(MBC 오후 7시20분)=관을 이용해 가구를 만드는 등 고정관념을 탈피한 캐나다의 젊은 사업가 마크 가족을 찾아간다.
아버지는 관을 짜고 어머니는 침구류를 제작한다.
또 아들은 상품 디자인과 마케팅,홍보를 담당하는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6년째다.
마크 가족이 만드는 가구는 20~30년을 사용해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하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만들어 낸 가구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북미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인(SBS 오후 9시55분)=첫회.고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인하는 치수의 손에 이끌려 도박판을 전전하며 생활하게 된다.
인하는 치수가 시키는 대로 상대편의 패를 보고 몰래 둘만의 사인을 주고 받는다.
시간이 흘러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 치수와 인하는 경찰을 피해 서울행 기차에 몸을 싣는다.
서울로 올라오던 기차 안에서 인하는 삶은 계란을 훔친다.
이 모습을 본 수연은 인하에게 돈을 내고 먹으라고 말한다.
수연의 당돌한 모습에 인하는 마음을 빼앗긴다.
□장희빈(KBS2 오후 9시55분)=숙종의 환후에 이은 대비의 환후로 대궐은 다시 슬픔에 빠져든다.
대비의 환후가 깊어지자 동평군과 민장도 등 남인들은 훗날을 도모하기 시작한다.
결국 사경을 헤매던 대비는 삶을 마감한다.
한편 인현왕후는 숙종에게 옥정을 후궁으로 맞이하라 권하지만 서인들은 이에 반대한다.
서인들은 옥정을 들이기 전에 새로운 후궁을 격식을 차려 맞기로 결정한다.
재입궐의 기대에 부풀어 있던 옥정은 이 소식에 화를 내며 동평군에게 달려간다.
□발견천하 유레카(KBS2 오후 7시)=태엽 자동차에서부터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그리고 미래의 전기 자동차까지 자동차는 그 모습과 기능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다.
추적맨 김학도와 함께 인류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자동차의 원조를 찾아가 본다.
1백% 자연 분해되는 무공해 발명품 녹말 이쑤시개.음식점마다 놓여 있는 이 작고 투명한 이쑤시개는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라고 한다.
이창명이 녹말 이쑤시개 발명가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