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수교 40주년] 韓.加 경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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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는 1972년 발족된 이후 양국간 교역 및 투자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당시 유창순 롯데제과공업 회장 등 8명이 캐나다를 방문, 밴쿠버 무역위원회 11명의 위원들과 창립총회를 가진 것이 그 출발점이다.
이후 양국간 총 교역량은 40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됐다.
위원회는 수교 40주년을 맞은 올해 대대적인 행사를 계획 중이다.
이를 위해 얼마전 한국측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이 오는 7월 대규모 사절단을 이끌고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한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