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개혁파 의원 모임인 '열린정치개혁'포럼이 16일 창립총회를 갖는다. 개혁포럼은 지난달 22일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주장하는 서명에 참여했던 23명을 포함해 30여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