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정보통신 상장폐지 .. 화의개시 신청 기각 입력2006.04.03 10:02 수정2006.04.03 10: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라정보통신이 퇴출된다. 증권거래소는 14일 기라정보통신이 수원지방법원에 낸 화의개시 신청이 기각됨으로써 관련 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고 밝혔다. 기라정보통신은 3일간의 상장폐지 예고기간과 7일간 정리매매 절차를 거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근당, 품목 도입 탓에 원가율 높아질 것…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4일 종근당에 대해 경쟁 그룹 대비 명확한 할인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신약 후보의 가치 반영에 따른 밸류에이션 반등 가능성도 있다며 투자의견은... 2 "POSCO홀딩스,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4일 POSCO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33만원으로 낮췄다. 재고평가 손실과 2차전지 공장 초기 가동비용 대문에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이유에서다. 주가가 반등하려면 중국의 제조업 ... 3 "이게 웬일이냐" 환호…카카오 개미들 모처럼 웃었다 [종목+] 카카오 투자자가 모처럼 쾌재를 불렀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한 덕이다. 전문가들도 카카오와 오...